개인투자자의 유동성 해석
개인투자자의 투자자금은 지속적으로 유입중입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판단합니다. M2는 늘어나고, 소비처는 제한적이고(예컨대 해외여행 불가능), 투자처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리스크는 상대적입니다. 당분간 코로나보다 큰 리스크요인을 찾긴 어렵습니다. 증시는 코로나에 이미 적응한 상태입니다. 미국발 유동성은 리스크에 둔감한 상태에서 ‘SMART한’ 투자처(고수익)를 찾아 자연스럽게 이동할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바탕으로 주요 IB들이 상대적으로 기대수익률이 높은 이머징을 투자처로 지속 추천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증시에도 본격적인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예상합니다. 정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을 막자니 부동산에서 겨우 돌려놓은 돈길이 다시 부동산으로 향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또한 정부의 핵심 정..
【시황분석】 장이 어떻게 돌아가나?
2021. 1. 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