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업체 "Citron"에 대하여..
공매도 업체 "Citron"에 대하여.. Citron은 공매도전문 사설 리서치업체입니다. 2015년 M&A로 승승장구하던 제약사 Valeant(현재 Bausch health / 당시 엘러간 인수시도)의 Short으로 스타덤에 오른 하우스입니다. $260이던 Valeant의 주가는 6개월만에 1/10으로 박살이 납니다.(최종적으로 $8까지 하락) Valeant는 희귀약품을 인수하여 가격을 올리는 전략의 원조 격입니다. 최근 코로나 급락을 예측하여 일어선 빌애크먼(퍼싱스퀘어)은 당시에 Valeant의 주요주주였고 계속 물타기를 하며 경영참여까지 하다 $16에 손절하고, 주가 급락여파를 회복하는데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Citron은 이런 분식회계 리서치에 엣지가 있는 하우스입니다. 매출채권, 거래처..
【시황분석】 장이 어떻게 돌아가나?
2020. 11. 1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