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마감 (2020.12.23,수)
[코스피]
12/23 KOSPI 2,759.82(+0.9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LG그룹주 강세(+), 트럼프 美 대통령 경기 부양책 추가 요구(-), 코로나19 우려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 소식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부양안 통과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 일제히 반등. 이날 코스피지수는 2,737.74(+4.06P, +0.15%)로 강보합 출발. 2,759.82(+26.14P, +0.96%)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재확산세 및 변종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트럼프 美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 수정 요구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통령이 거부해도 의회가 부양책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소식과 LG그룹 개별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며 지수는 반등에 성공, 1% 가까이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4억, 3,013억 순매수, 개인은 3,83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99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80계약, 33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107.9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전자(+29.61%)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성물산(+3.40%), SK하이닉스(+3.11%), 현대모비스(+2.87%)등이 상승. 반면, KB금융(-1.23%), 셀트리온(-1.11%), 삼성바이오로직스(-0.87%)등이 하락했고, NAVER, POSCO, 한국전력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2.93%), 기계(+1.32%), 제조업(+1.30%)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2.81%), 종이목재(-2.50%), 비금속광물(-0.82%)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59.82P(+26.14P/+0.96%)
[코스닥]
12/23 KOSDAQ 923.17(-0.60%) 기관/개인 순매도(-), 제약/바이오株 약세(-), 코로나19 우려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 소식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2.25(+3.52P, +0.38%)로 상승 출발. 923.17(-5.56P, -0.60%)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재확산세 및 변종 우려가 커진 데다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내던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78억, 245억 순매도, 외국인은 1,74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SK머티리얼즈(+8.53%), 펄어비스(+3.60%), 제넥신(+3.25%)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5.53%), 씨젠(-4.11%), 셀트리온헬스케어(-1.73%)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화학(-2.69%), 종이/목재(-2.32%), 방송서비스(-2.14%)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서비스(+1.93%), IT 부품(+1.53%), 반도체(+1.48%)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23.17P(-5.56P/-0.60%)
● 국내증시, 12/23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LG그룹주 급등 등에 상승, 코스닥 기관/개인 동반 순매도 속 제약/바이오株 약세 등에 하락… 코스피 +26.14(+0.96%) 2,759.82, 코스닥 -5.56(-0.60%) 923.17
● 원/달러 환율,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소폭 상승... +0.5원(+0.05%) 1,107.9원
● 아시아 증시, 중국(+0.76%), 일본(+0.33%), 홍콩(+0.86%), 대만(+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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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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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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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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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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