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_바이든분석】 바이든 그는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미대선의 결과가 발표되었죠. "조 바이든" 입니다.
미증시의 경우, 신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유동성은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코로나19확진세의 가속화와 함께,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고용회복의 경제 지표때문이죠.#
우선 #조바이든의 당선인 확정으로 인하여, 수혜를 받을 부분과 정책부분 짚어보겠습니다.
1) 신재생 섹터 : Very good
2) 헬스케어 섹터 : Very good
3) 증시 : 단기 good / 중장기 bad
4) 코로나 이슈로 단기 세율인상은 어려울 것이나 회복시 본격 인상 추진
5) 증세+복지 공약은 선거를 위한 것으로, 승리후 모두 이행안할 가능성 있음
6) 주식양도세 : 인상
7) 소득세 : 인상
8) 법인세 : 인상
9) 최저시급 : 인상
10) 배당/자사주매입 : 규제
11) 코로나 셧다운 : 가능성 있음
우선 예측할수 있는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그의 정책적 성격에 따른 섹터들은 분명해 보입니다.
미 대선은 당선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소송으로 인하여 불확실성은 아직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최장 내년 1월 21일까지 취임전까지는 아마 증시를 흔들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
하지만, 개표결과 표 차이와 확보 선거인단수가 크기 때문에, 전세가 아예 뒤집힐 확률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되려면, 바이든우위 4개 주 중에서 3개를 뺏어와야 하는데 이는, 선거 재검표 및 우편투표에 대한 불인정에 대한 부분 승소를 하더라도, 뒤집기 어려운 팩트입니다.
여기서 따져볼 불복성공 가능성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GA상원 퍼듀(공화당) 50%확보실패(승리했지만)로 내년1월 결선투표를 하며, 공화당 상원 과반확보 불확실성이 있기에, 매우 희박해보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제지표를 체크해보면,
-10월 실업률 : 6.9% / 컨센 7.7%
-비농업일자리 : 638k / 컨센600k
의 더딘 고용지표 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경제지표중 핵심은 #고용지표 입니다.
이로 인해, 미 대선이후의 기대감과 불확실성을 제거한 상태라지만,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증시의 변동성이 줄어들며 안정화되는 부분은 당장 기대가능합니다.
아직 까지 증시의 핵심 키포인트는 3가지로 압축 할수 있습니다.
•Key : 유동성+코로나+부양책
-유동성 : 연준 + 부양책 콤보 기대
-코로나 : 재확산추세 지속
전일 118,319 / 당일현재 96,976
-부양책 : Now vs 1/21
이제 경기부양책 대한 조속적인 합의가 진행되고 이를 통해 시장과 고용지표에서의 괄목할만 한 성과를 보이며, 코로나19의 확산세까지 점차적으로 둔화된다면, 증시 회복은 생각보다 빨라질겁니다.
다만, 위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지연되거나 시장에 불안감, 또는 지연된다는 인상이 된다면 곧 기대감이 실망으로 호재가 악재가 되는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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