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2020_11_16 (월) 증시 마감 시황

【마감시황】 2020_11_16 (월) 증시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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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16 KOSPI 2,543.03(+1.97%) 외국인 8거래일째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株 급등(+)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7.46(+13.59P, +0.54%)으로 상승 출발.  2,543.03(+49.16P, +1.9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지난 2018년 2월1일 이후 2년 9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및 원화 강세에 따른 한국 주식시장의 매력도 증가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64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7억, 2,77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651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7계약, 1,25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3원 하락한 1,109.3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하이닉스(+9.25%), 삼성전자(+4.91%), SK(+4.78%)등이 상승. 반면, LG화학(-3.97%), 삼성SDI(-3.09%), NAVER(-1.07%)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4.93%), 전기/전자(+4.52%), 운수창고(+3.14%)등이 상승. 반면, 화학(-0.84%), 기계(-0.75%), 전기가스(-0.7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43.03P(+49.16P/+1.97%)


[코스닥]
11/16 KOSDAQ 847.33(+0.9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3.49(+4.35P, +0.52%)로 상승 출발. 847.33(+8.19P, +0.9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 반면, 에코프로비엠(-1.92%), 천보(-1.61%) 등 2차전지 관련주는 다소 부진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4억, 1,035억 순매수, 개인은 1,86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머티리얼즈(+8.41%), 원익IPS(+6.54%), 리노공업(+4.47%)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1.92%), 천보(-1.61%), 메드팩토(-1.17%), 휴젤(-0.6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송(+4.26%), 반도체(+4.16%), 종이/목재(+2.61%) 등이 상승. 반면, 정보기기(-1.14%), 출판/매체복제(-0.3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7.33P(+8.19P/+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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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관련 백신발표 결과. 효과 94.5% 입증건 관련 코멘트

■ 모더나 백신 투여군 15,000명중 발병자 5명이었으나..발병률 0.03%입니다.
플라시보 투여군 15,000명중 발병자 90명이었으니 발병률은 0.6%입니다.
0.6-0.03=0.057/0.6=94% 효능

■ 지난번 화이자때보다 효능이 좋다고 평가되어 집니다.
그리고 유통도 영하 25도 정도면 되니 훨씬 유통도 수월합니다. 모더나vs화이자의 결과발표상으로는 모더나에 좀 더 메리트를 느낄게 분명합니다.

■ 그리고 Moderna는 CEPI로부터 펀딩받아서 백신 개발했습니다.
내일 코로나 백신 CMO관련주/가치주/컨택트주 주가 방향을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