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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단기수급 및 방향성에 대한 고찰

【섹터분석】관련 테마섹터

by 개미날다TV 2020. 11. 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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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단기수급 및 방향성에 대한 고찰...


 

국내증시와 미국증시의 비교



오늘 오랜만에 시장하락이 눈에 띕니다. 신고가 이후 쭉 뽑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했지만, 연기금(대부분 국민연금)은 그런 모습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연기금(대부분 국민연금)은 어제/오늘 양일간 코스피 4,700억, 코스닥 560억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전일 금융투자의 2,400억 순매도에 일부는 관련 ETF 환매로 인한 매도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대략 2일간 연기금(대부분 국민연금)은 약5,300억+@의 국내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연기금은 최근 국내외 주가 상승으로 연말까지 국내주식/해외주식 편입비를 줄여야하는 상태로 추정됩니다. 관련한 매도가 연말까지 계속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11/30일 종가에는 MSCI 리밸런싱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번 MSCI EM 리밸런싱에는 쿠웨이트 신규편입과 인도의 비중확대가 예정되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편입비중은 약0.3%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2조원 내외의 외국인 매도가 예상됩니다.

지수가 신고가라는 것은 기관입장에서는 어떤 지수대에서 집행한 자금들이더라도 플러스라는 의미입니다. 개인투자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펀드상품이 아니라면, 국내 순수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던 대부분의 수익자들은 플러스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신고가의 숙명이지만 관련 매물들에 대한 소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11월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개인, 투신, 사모, 보험의 매도는 이런 맥락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물량은 11/5 이후 코스피만 7조이상 순매수한 외국인이 모두 흡수하였습니다. 동구간 개인 투자자도 오랜만에 차익실현한 시기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외국인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계적인 인덱스리밸런싱으로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일명 롱머니, 해지펀드 등)의 수급이 이를 매수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가깝게는 10/29,30 양일간 1.5조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를 80p가깝게 끌어내린 외국인들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당시 매도는 싱가포르 선물시장의 인덱스업체변경(MSCI->FTSE)이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12월에는 개인투자자들의 양도세10억 매도가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다행인것은 12월은 개인투자자의 매도(코스닥)를, 사전에 코스피로 피해갔던 기관투자자들이 받아내는 구간입니다.

결론적으로 12월 증시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지만(미국발 유동성 낙수효과), 이미 신고가를 기록한 코스피보다 코스닥 시장이 키를 맞추러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11월말 인덱스 리밸런싱으로 인한 단기 하락이 있을 경우 , 포트폴리오(보유종목) 검토 및 좋은 신규매수 타이밍이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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