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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2021.01.11,월)

【경제뉴스】 일일이슈

by 개미날다TV 2021. 1. 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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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2021.01.11,월)



2021년 1월 11일(월)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8(현지시간) 美고용지표 부진에도 경기 부양 기대 등에 상승… 다우 +56.84(+0.18%) 31,097.97, 나스닥 +134.50(+1.03%) 13,201.98, S&P500 3,824.68(+0.55%), 필라델피아반도체 2,936.47(-0.02%)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감산 훈풍 지속 등에 상승... WTI +1.41(+2.77%) 52.24, 브렌트유 +1.61(+2.96%) 55.9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 Gold -78.20(-4.09%) 1,835.40
● 달러 index, 달러 매도 포지션 차익실현 등에 강세... +0.27(+0.30%) 90.09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093.01
● 유럽증시, 영국(+0.24%), 독일(+0.58%), 프랑스(+0.65%)
● 美 12월 고용 14만 명↓…4월 이후 처음 감소하며 예상 미달
● 美 11월 도매재고 변화없음…월가 예상 상회
● 美 11월 소비자신용 4.4% 증가
● ING "미 고용시장, 단기적으로 크게 개선되기 어려워"
● 조 만친 美민주 의원 "2천달러 현금 우선순위 아니다"
● 클라리다 "백신, 경제 전망 개선…올해 현 수준 채권 매입 지속"
● SC "미 10년물 국채수익률 연말 1.50% 전망"
● 백악관, 미국 내 새로운 변이 코로나 확산 중일 가능성 확인
● 일본서 새 변이 코로나 발견됐다...'영국·남아공發과도 달라'
● "러시아에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
● 포트폴리오 매니저 "이머징마켓 정말 매력적…수익률 호조 이제 시작"
● 배런스 "테슬라 시총이 이미 1조 달러인 까닭은…."
● 유로존 11월 실업률 8.3%…월가 예상보다 양호
● 獨 11월 무역흑자 164억유로…예상치 175억유로
● 獨 11월 산업생산 전월비 0.9%↑…전년비 2.6%↓
● 김정은, 바이든 압박…"美와 강대강·선대선"
●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안가"…152년만에 대통령 불참
● 바이든 취임날 친트럼프 100만 행진…워싱턴DC, 취임식까지 비상사태 선포
● 한은 "코로나19로 유로지역 내 경제 격차 확대…불협화음 계속될 것"
● 홍남기 "4차 재난지원금 논의 이르다…지급시 선별 지원"
● 전국이 꽁꽁…오늘도 춥다, 빙판길 주의

[기업/산업]
●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 추진…재생에너지와 연계
● '몸값 100조원' LG에너지솔루션, 증시 입성한다
● 삼성전자, 태양전지 리모컨 등 친환경 디스플레이 제품 확대
● 10만전자, 인텔과 '칩동맹' 성사되나
● 삼성전자, 올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두마리 토끼' 잡는다
● '디지털 전환' 넘어 '문명적 전환' 온다
● 기술로…숫자로…CES 주인공 된 한국기업
● AI 주도 '디지털 혁명'…5년 걸릴 변화 5개월이면 되는 세상
● 로봇택시·AI요리사·VR동물원…2021 CES 미래기술
● "이거 TV 맞아?"…구부려지고 AI가 화질 조정해준다
● 한국, 341개사 출동…중국 제치고 2위 참가국으로
● 삼성 "LED칩 2400만개로 최강 화질" vs LG "더 완벽해진 OLED"
● "방금 '수고했다'고 칭찬한 전화상대 AI였어요"
● 올 스위트룸 '그랜드하얏트 제주' 5성급 호텔 됐다
● 신창재 회장 "올해 '양손잡이 경영' 본격 추진"
● 은행이 '디지털 자산' 관리…국민銀 이어 신한도 참여
● 작년 車보험 손실 줄었지만…손보사 10곳은 여전히 적자
● "국내 패션시장 2년 연속 역성장…올해는 1.3%↑ 전망"
● 한국GM 올해 신차 4종 투입…적자탈출 '시동'
● 産銀 "마힌드라, 주식 안팔면 쌍용차에 신규자금 지원 검토"
● 통신요금도 넷플릭스처럼…'지인할인' 첫 등장
● KT, 기가지니 인공지능형 '테이블 TV' 내놔
● 정부,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 나선다
● 가구업계 月 판매 1조원 육박…"코로나 상황 끝나도 성장세 지속"
● 멕시코에도 뒤진 韓 기계산업…세계 8위로 '미끄럼'
● 한파에도 편의점 얼음 특수…왜?
● 공유·전지현도 없이 '폭풍성장'…1년 새 이익 10배 늘린 비결
● 엔씨소프트 "빗썸 인수전 참여, 사실무근"
● 이석우 두나무 대표 "비트코인 '몰빵' 위험하지만 3년 전과는 달라"
● 가상화폐 1000만원어치 사서 2000만원에 팔았다면…세금은?
● 국내 수입약 의존 역대 최대…국산의약품 FDA 승인은 '0'
● 셀트리온, 건선 치료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작
●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 대표 "가성비 높은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공략"
● "비만이 암세포 전이 심화한다"
● KAIST '이동형 음압병실' 개발…닷새 내 빠른 설치 가능
● "디지털 헬스케어로 영토 확장…브랜드엑스 가치 1조로 키울것"
● 삼성전자에 빠진 동학개미…개인 비중, 기관 제쳤다
● 쑥쑥 크는 '자식' 덕에…'폐기물 대장株' 오른 티와이홀딩스
● HMM 거침없는 질주에CB투자자도 '함박웃음'
● "조정장 오면 매수 기회"…증권사 9곳이 추천한 종목은?
● 가스가격 치솟자 포스코인터 신바람
● 韓경제 기지개…조선업 올해 영업익 320% 뛴다
● LF 올해 M&A시장 복귀할까
● 네이버페이로 카드 포인트 바꾸면 2% '덤'
● 동국제강 항균 '럭스틸 바이오',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잇단 적용
● 비행기 띄우기도 전에…신규 LCC, 생존 시험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새해 9.7% 급등 '세계1위'…과속 우려 커졌다
● "코스피, 전망치 이미 넘었는데…" 리서치센터의 고민
● "아직 늦지 않았다?"…증권가 고수 6인이 본 급등장 긴급 진단
● 12월 外人 국내주식 2조6천억원 순매도…2개월만에 수급 전환
● 4분기 실적 발표 돌입…코스피 영업이익 작년 대비 52%↑ 전망
● 채권자금마저 흡수하는 증시…장기국채 금리 오름세
● 美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에 증시 긴장
● "정기예금 깰래요"…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 전세금 담보로 주식투자…신용대출도 7일새 4533억 늘어
● 국민 등 일부 은행, 전세 담보대출 줄인다
● "돈 넣어둘 곳이 없다"…'2% 금리파킹' 예금액 15%↑
● 올해 국민연금 수령액 0.5% 오른다
● 주택연금 한달새 38% 급증…가입기준 공시가로 완화 효과
● 뉴욕증시, 13일 발표 Fed 경기동향보고서에 주목
● 상하이증시, 中 내수시장 상황 반영 지표 줄줄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늘 500명 안팎까지 내려올듯…이번 주말에 거리두기 다시 조정
● 안철수에 예비경선 면제 검토
● 3차 개각 임박…박영선·김현수·성윤모 등 교체 거론
● "중대재해법 처리 문제 많았다" 與 내부서도 비판
● 집단소송법·유통산업법…2월국회도 규제법안 줄줄이 대기
● 선관위 "TBS '1합시다', 선거법 위반 보기 어렵다" 野 "'2겨요', '2기자'도 괜찮겠네"
● "핀테크 규제 허물어 디지털금융 키울 것"
● 여야, 한정애 20일 인사청문회…김진욱·박범계엔 신경전 계속
● 北이 설계 끝냈다는 핵잠수함은…SLBM 6기 탑재 5000t이상급
● 핵카드 모두 흔든 김정은…"최대 주적 美 제압할 것"
● 野 "北에 퍼준 결과가 핵잠수함"
● 日 '위안부 판결' 국제재판소 제소하나
● 검찰 수사 이후…더 커지는 脫원전 반대 목소리
● 이번 달 전기료 소폭 내리지만…내년 크게 오를 수도


1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은 5백 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가 3차 유행 확산세가 확실히 꺾일지 가늠할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 강서구에 있는 세계로교회가 20명 이상 모임 금지를 어기고, 천 명이 모이는 대면 예배를 강행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구청은 교회에 열흘간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고 따르지 않으면 폐쇄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즉시 신청하면 이르면 신청 당일 오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2021년도 신년사를 발표하고 집권 5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합니다. 코로나19 방역에 함께해 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해 일상회복과 선도국가로의 도약 의지를 밝힐 전망입니다. 

■ 미국 민주당이 이르면 현지시각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의 하원 표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친정인 공화당에서조차 일부 인사들이 하야를 요구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을 며칠 앞두고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 지난주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폐쇄한 것을 계기로 온라인상에서 친트럼프 세력들의 입지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 등 이른바 IT 공룡들이 잇따라 트럼프 극렬 지지자들의 규합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추가 폭력을 선동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교도통신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대해 응답자의 35.3%는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고, 44.8%는 "재연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당초 작년 7월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7월로 1년 연기된 바 있습니다. 

■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기초생계급여 등 복지급여 지급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등장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기준으로 92만여원의 생계급여와 26만여원의 주거급여 등 매월 최대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됩니다. 

■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우리나라 조선업은 지난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방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이 대세여서 액화천연가스, LNG 선박 기술이 뛰어난 한국 조선업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맞게 될 우선 접종 대상에 요양병원 노인과 의료진, 65세 이상이 접종 우선 대상인데, 만 50세 이상 국민으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것과 또, 임신부와 어린이는 안전성 검증이 안 된 탓에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아직 양호한 반면에 가계부채는 매우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국내총생산과 비교해 45.9퍼센트로, 선진국 평균보다 상당히 낮게 나왔지만,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과 비교해 100.6퍼센트로, 사상 처음 100퍼센트 선을 넘어서면서 주요국들에 비해 매우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 대출 창구가 열리자마자 연초부터 들끓는 주식과 가상화폐의 움직임 속에서 자산을 불릴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하반기처럼 대출 증가세가 폭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이번 달 예정된 초·중등 교원 2차 임용 시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생활치료센터 등 지역별로 지정된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자가 발생하는 농장이 계속 늘어나면서 덩달아 오리고기와 달걀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달걀 한 판 가격은 6천 원을 넘어섰는데,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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