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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뉴스 (2021.01.07,목)

【경제뉴스】 일일이슈

by 개미날다TV 2021. 1. 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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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뉴스 (2021.01.07,목)


경제이슈


이슈섹터

- 마리화나, 온실가스, 풍력/태양광에너지, 은행 등 -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현실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를 거머쥐면서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하는 '블루 웨이브'가 현실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당선과 함께 민주당이 美 상하원 모두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차기 바이든 행정부의 각종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대선과정에서부터 강조했던 친환경 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관련 업종에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드라이브가 탄력을 받아 테슬라의 상대적 우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 지난밤 테슬라의 주가는 2.84% 상승하면서 시총 5위 페이스북과의 격차를 줄였음.

▷이 같은 소식에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 오성첨단소재, 세미콘라이트 등 마리화나(대마), 그린케미칼, 후성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우림기계, 씨에스베어링, 대성파인텍, 한화솔루션, 세종공업 등 풍력/태양광에너지/수소차, LG화학, 코스모화학, 씨아이에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블루웨이브 현실화에 따른 美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난밤 美증시 은행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코로나19 여파 속 현대·기아차 지난해 美 자동차 판매 실적 선방 등에 상승.

▷전일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전년대비 7.6% 감소한 122만4,816대를 판매했다고 밝힘. 같은 기간 타 브랜드들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반면 현대기아차는 한 자릿수 감소율로 8년만에 미국 점유율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법인 판매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강력한 제품 라인업으로 지난 1년간 소매판매 및 시장점유율 상승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할 수 있었다"라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힘. 이는 글로벌 도매 판매 회복, 제품 Mix 및 인센티브 개선 등에 따른 ASP 상승에 따라 이익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E-GMP 기반 첫 BEV가 유럽 자동차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올해에 적시 출시된다며 BEV 시장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美 배런스는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테슬라는 물론 포드와 GM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수혜가 예상된다는 진단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대표주/자동차부품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은행주, 산업재, 에너지, 소재, 철강, 태양광, 전기차 강세 Vs. 기술주 부진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자 글로벌 클린에너지 ETF(ICLN +7.20%)가 급등 했다. 퍼스트솔라(+8.17%), 선파워(+20.17%)등 태양광과 US스틸(+17.14%), 캐터필라(+5.57%), 엑손모빌(+2.55%)등 경기 민감주도 급등했다. 테슬라(+2.84%)는 여기에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으로 강세를 보였고, 10년물 국채금리가 3월 이후 처음으로 1%를 상회하자 JP모건(+4.70%), 씨티그룹(+5.75%)등 금융주도 급등했다. 다만,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애플(-3.32%), 아마존(+2.49%) 등 대형 기술주는 큰 폭으로 하락 출발 했다. 그러나 애플 공급업체인 무라타가 5G 핸드셋 수요가 급증해 차기 회계연도에 아이폰 판매가 급증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애플이 장중 상승 전환하는 등 실적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카콜라(-3.18%)는 330억 달러 미지급 세금 지불해야 된다는 판결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자 하락했다. NVIDIA(-5.90%)는 ARM 인수 후 경쟁업체에 대한 서비스 등을 영국 정부가 조사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하락 했다. 유나이티드헬스(+4.20%)는 체인지헬스케어(+30.04%)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상승 했고 체인지헬스케어는 급등했다. 월그린부츠(+4.54%)는 어메리소스버진(+8.60%)에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매각한다고 발표하자 두 회사 모두 상승했다.  


2021년 1월 7일(목)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6(현지시간)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 마감… 다우 +437.80(+1.44%) 30,829.40, 나스닥 -78.17(-0.61%) 12,740.79, S&P500 3,748.14(+0.57%), 필라델피아반도체 2,827.96(-0.32%)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감소 및 경기 부양 기대 등에 상승... WTI +0.70(+1.40%) 50.63, 브렌트유 +0.70(+1.31%) 54.3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45.80(-2.34%) 1,908.60
● 달러 index,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유력 속 약보합... -0.02(-0.03%) 89.40
● 역외환율(원/달러), +1.77(+0.16%) 1,088.28
● 유럽증시, 영국(+3.47%), 독일(+1.76%), 프랑스(+1.19%)
● 美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8…예상 하회
● 美 11월 공장재수주 1.0%↑…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민간고용 12만3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미 연준 "자산매입 규모 축소 전에 충분히 알릴 것"
● 美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서 2석 모두 차지…상원까지 장악
● '블루웨이브'에 스몰캡 랠리…러셀2000 4% 이상 급등·다우도 신고점
● 배런스 "은행주, 조지아 선거의 승자"
● 에릭 스투르자 인베스트 "상원 결선투표에 미 국채 반응 과도"
● 트럼프 시위대, 의회까지 점거하며 '무법천지'..대통령 당선 절차 중단
● 美 지난해 유통현금 증가 2차대전 후 최대…회복 사이클 징후
● NYSE, 中 3대 통신사 상장폐지할 것…입장 또 번복
● EIA 원유재고 801만 배럴 감소
● 누빈 "美 국채 10년 금리 4분기에 1.5%까지 오를 것"
● HSBC "백신 보급 진행되면 유럽 경제 괜찮은 반등 나올 것"
● HSBC "올해 아시아 그린본드 발행 증가할 것"
● 영국 경쟁당국, 엔비디아의 ARM 인수 조사
● 골드만 "ECB 1월 자산 매입 강화할 것"
● 유럽의약품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권고
● 독일 12월 CPI 예비치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12월 서비스업 PMI 46.4…예비치 47.3
●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출근 서두르세요

[기업/산업]
● 이재용, 삼성리서치 찾아 미래기술 점검…"미래 선점하자"
● 삼성전자, LED 소자크기 40분의 1로 줄인 '네오 QLED TV' 공개
● SK이노, 美 배터리 2공장 증설에 1조 조달
● 기아차, 새 로고·슬로건 공개…미래 모빌리티 의지 반영
● 현대·기아차 美서 선방…GM·도요타보다 잘 버텼다
● 현대차, 브라질서 점유율 7위서 4위로 껑충
● 수입車 작년 판매 사상 최대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처분
●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
● 삼성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100만대 돌파
● "삼성전자 0.1주도 살 수 있게 해야"…카카오페이의 포부
● 카카오페이, 중금리대출로 승부수…3500만 고객 공략
● 최악 불황 때 '삼성' 떼어낸 회사…4년 만에 '반전 스토리'
● SC제일은행 '은행+증권' 복합점포 개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산업은행 1000억원 투자
● GS칼텍스, CES서 '미래 주유소' 보여준다
● 삼성이 지원한 스타트업 21곳 CES 누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9부능선' 넘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2년 연기
● "찐팬 확보할 新기술 살펴라"…LGU+ 600명 '역대급' 참관
● 카카오 '몸값 1조원' 자회사 7개로 늘었다
● 배달 기사 전용 내비 나온다
● 알뜰폰 업계 "SKT 3만원대 5G 요금제 우려"
● '디지털 뉴딜'에 올 7.6조 투자
● 네이버, 디지털 헬스에 투자
● 중고차 호황의 역설…소비자 불만 '급증'
● 코로나 특수 누렸는데…'찬밥 신세' 전락한 가전제품
● 韓부탄가스, 글로벌 점유율 90%…K푸드 열풍에 수요 급증
● 확 바뀐 농기계업계…자율주행·수출 '주력'
● 코로나 여파…'BTS 수상 관심' 그래미 시상식 3월로 연기
● 엑스레이 촬영 참 쉽네…카메라 찍듯 '찰칵'
● SK바이오, GSK백신 국내 유통
●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 "15분 내 코로나 진단 장비로 美시장 공략"
● 압타바이오, '먹는 코로나치료제' 美 임상 신청
● 자이글, 헬스케어 시장 진출…산소발생기 등 생산 GMP 획득
● KCC, 美 자회사 모멘티브에 실리콘사업 모두 매각
● 반도체·BBIG '韓 기업의 진화'…'황금 포트폴리오'가 증시 이끈다
● 車배터리에 유가까지…SK이노, 두달새 82% 급등
● 자회사 SK이노베이션 따라…SK도 급등
● 美 인플레·실적 불확실성…"조정장 대비", 커지는 경계론
● 상장사 60% 정보없고 허위공시 피해 여전
● 증권株도 떴다…한화·KTB 두자릿수 급등
● SK루브리컨츠 지분 인수전에 한투파트너스도 '깜짝 등판'
● 개미 사들인 상위 10종목 중 3종목, BoA가 '찜'
● 미래에셋 'K뉴딜 ETF' 순자산 8천억 돌파
● 솔루스첨단소재, 두산一家 손털고, 진대제·스카이레이크가 더 샀다
● 삼양식품, 中 넘어 세계로…"제2의 불닭 신화 쓰겠다"
● 존 리 "주식 도박 취급했던 한국, 이젠 TV예능에서도 권한다"
● 삼성전자·현대차 외국인 보유율, 아직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 하루 17% 뛴 대한유화…"PER 7배 저평가"
● 테슬라 팔라던 모건스탠리, 810弗 월가 최고 목표가 제시
● "D램 호황 온다"…마이크론 목표가 100弗 등장
● 현대캐피탈아메리카 글로벌본드에 90억弗 몰렸다
● 씨앤투스성진·씨이랩,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 첫 청약
● JW바이오, 유상증자 성공…IPO '청신호'
● 1000억대 속속 등장…'대형 벤처펀드' 대세
● "독과점이 대형M&A 최대 변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터치…K프리미엄 시대
● 1457→3027…동학개미가 쓴 '293일 드라마'
● 코스피 1000 돌파 주역은 건설·금융·상사…2000 시대 연 건 中 관련주
● 3000 오를 때까지 줄기차게 내다 판 운용사들
● "황소장서 나만 소외될라"…키움證 하루 신설계좌만 4만개
● "실적장세로 빠르게 전환…고점이후 조정 오더라도 짧을것"
● MSCI선진지수 가입땐 60조 추가유입…'코스피3000 안착' 관문
● 코스피 27% 차지한 '삼성전자 쏠림' 벗어날때
● 작년 외환보유액 342억弗↑…11년 만에 증가폭 최대
● 코로나에 늘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최고 50% 상속세…양도세도 20% 물린다
● 세무조사 대상기간 명확하게…국세청, 사전통지 의무 강화
●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율, 8년만에 인상…15~40%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100% 여론조사'…국민의힘, 안철수에 '러브콜'
●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놔"
● 헬스장·합기도는 안되고 태권도·검도는 되고…뒤죽박죽 방역수칙
● 햄버거 하나 시켜 온종일…북적거리는 패스트푸드점
● 지원금 받았던 특고, 직접신청땐 11일부터 지급
●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책임"…국민의힘, 추미애 검찰 고발
● 안전책임 입증할 때만 중대재해 경영자 처벌
● 김정은 "경제목표 엄청나게 미달"…최악 경제난 '자인'
● 이란 "韓 외교방문 필요없다"…선박나포 해법 '표류'
● 文대통령, 7일 영상 신년인사회
● '文복심' 양정철, 미국행 준비
● 전기차 충전 주차 12시간 넘으면 과태료
● '공룡 지자체' 올해 출연기관 20개 더 늘린다
● 1.6조 서울 재산세 '분배 갈등'…송파·중구도 여당안에 반대
● 경찰, KT&G 삼성동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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