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뉴스 (2021.01.05,화)
2021년 1월 5일(화)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4(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 및 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382.59(-1.25%) 30,223.89, 나스닥 -189.83(-1.47%) 12,698.45, S&P500 3,700.65(-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783.21(-0.44%)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정책 이견 및 코로나19 봉쇄 부담 등에 하락... WTI -0.90(-1.85%) 47.62, 브렌트유 -0.71(-1.37%) 51.09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50(+2.72%) 1,946.60
● 달러 index, 올해부터 글로벌 경기회복 본격화 기대 등에 약보합... -0.03(-0.04%) 89.89
● 역외환율(원/달러), +4.79(+0.44%) 1,086.60
● 유럽증시, 영국(+1.72%), 독일(+0.06%), 프랑스(+0.68%)
● 美 11월 건설지출 0.9%↑…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57.1…2014년 9월 이후 최고
● OPEC+, 감산 정책 회원국 이견…회동 하루 연장
● 시카고 연은 총재 "2% 인플레 수년 걸려…채권 매입 속도 합리적"
● 인플레이션 기대 2년래 최고…리플레이션 베팅 영향
● 골드만 "美 증시 최대 리스크는 백신 보급 차질…인플레도 우려"
● 파우치 "백신 '절반 접종' 방안, 데이터 살펴본뒤 말하겠다"
● 英총리, 오후 8시 대국민연설…봉쇄 강화 예상
● 독일, 전국적 봉쇄 1월 말까지 연장 방침
● 바클레이즈 "은행주 강세 지속 가능…골드만·모건스탠리 비중확대"
● TD증권 "민주당 상원 결선투표 승리시 달러 일시적 상승"
● 美국무부, 이란에 "한국 유조선 즉시 석방 요구"
● 모더나, 올해 코로나 백신 생산량 20% 늘릴 예정
● 아마존·버크셔·JP모건 의료벤처 '헤븐' 종료
● 젠워스 주가, 중국 오션와이드 인수 불투명에 34% 급락
● 비트코인, 기록적 랠리 열기 식어 10% 이상 하락
● 폼페이오 "金, 비핵화 약속했지만 실행 결정 내리지 않았다"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55.2…31개월 만에 최고
● '소한'에 찾아온 '북극발 한파'…눈 소식도
[기업/산업]
●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 이재용 "삼성, 협력사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신화 쓸것"
● 한신평 "LG전자, LG마그나 설립으로 사업기회 확장 가능성"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달 13일 임상 2상 결과 공개
● 새해 경영 화두는 '글로벌 게임 체인저'
● 플라스틱의 역습…'환경 딜레마'에 빠진 언택트 기업들
● SSG·쿠팡·배민, 재활용 포장 늘리고…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리필 매장 오픈
● 평판·도덕성 등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결정
● 하천 관리에 사활 건 삼성전자 "수자원 파괴땐 공장도 멈춘다"
● 통신·방송업계, 포스트 코로나 준비 분주…키워드는 '신사업·고객'
●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 집콕하며 한잔…작년 와인 수입 사상최대
● 코로나19로 배달시장 고성장…바로고 "작년 배달 134% 증가"
● 절박한 시중銀 "물처럼 변해야 살아남는다"
● 부동산 금융 첫 2200兆 돌파…'경제 뇌관' 우려
● 9000만원 넘는 전기차에 보조금 안준다
●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 정지선 회장 "현대百, 5대 신사업으로 매출 40조 시대 연다"
● 한화솔루션 조직개편 단행…'친환경 발전' 사업역량 강화
● 현대·기아차 올해 708만대 판다
● 현대重그룹 3사, 올 수주 목표액 35% 높여
● 대우건설, 이라크 항만공사 2.9兆 수주
● 정용진 "이기는 한 해 만들자" 구자열 "느슨해진 줄 고쳐매자"
● 'K배터리' 3사 모두 글로벌 톱5에 올라
● 초격차 기술의 주역…'삼성 명장' 9명 선발
● 통신 3사 CEO 신년사…화두는 'AI·탈통신·신사업'
● 삼성 갤럭시S21 15일 온라인 공개
● 라이브커머스 그립, 2년 만에 240억 거래
● 국내 게임시장 18兆 돌파하나…일자리 26만개 만들었다
●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이종장기이식 임상 임박
● 물러나는 서정진 "코로나 치료제 허가는 마무리할 것"
● 대웅 코로나 치료제 3상 승인
●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유럽시장 판권 1조원 평가
● "마스크에 뿌렸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 ADT캡스·SK인포섹 1분기 합병
● "새벽에 낳은 달걀이 아침 식탁에"…당일 배송 최초 시도
● 현대차·LG화학 8%, 삼성SDI 7%, SK이노 21%↑…성장스토리 새로 쓴 4대그룹株 '질주'
● 新기술에 굶주린 반도체 패키징 강자…적자 때도 2000억 투자,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 고급 패키징 수요 급증…年 평균 13% 성장
● 서학개미 유치 전쟁…"해외계좌 가입하면 돈 드려요"
● '웹소설·웹툰 강자' 디앤씨미디어, 1년새 97% 폭등
● "늘어난 배당성향, 코스피 3000 발판"
● 증권사 해외대체투자 7.5조 '부실 경고음'
● 기관 매물폭탄에…SK바이오팜 8.5% 빠져
● 인페이즈 美 S&P500 입성에 서학개미 눈길
● 집콕 수혜주 CJ제일제당 영업익 1조 기대
● 잡코리아 잡아라! MBK도 인수전 참여
● 에코프로비엠·F&F·지누스…올 '매출 1조 클럽' 가입하나
● 메리츠증권, 독일·프랑스 등 유럽 11개국 주식거래 서비스
● IPO시장 활황 속…상장철회 기업도 속출
● 포스코케미칼 급등…유상증자 흥행 '청신호'
● 기업들 실탄 '두둑'…'M&A 큰장' 선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2944' 첫날부터 날았다…개인 1조원 순매수
● CNBC "韓증시 랠리 계속될 것"
● 동학개미 새해 첫날 우량주 쓸어담았다…코스피 시총 2000조 넘어
● "기업 영업익 30%이상 증가…최고 3300 갈수도"
● 3000 안착, 백신에 달려…방역 흔들리면 공염불
● 글로벌 전문가, '코스피 질주' 이유 있다…"보건·경제정책 잘 맞물려"
● "고령화 지속되면 GDP 대비 부가세 비중 줄어…증세 검토해야"
● 12월 신용대출 11개월만에 줄었지만…전세대출 증가폭 커져
● 美석학들의 조언 "경제 살리려면 부자가 돈쓰게 하라"
● 조세硏 "지역화폐 효과 과대 추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낙연 "전국민 재난지원금 검토"
● 정부, 이달말 인구정책TF 재가동…구조변화·지역소멸 등 대응
● 서울 초등학교마저 입학생 사상최저 '뚝'
● 아스트라백신 국내 심사 시작 "내달말 접종"
● 이스라엘 국민 13%나 백신접종 완료…韓 이제서야 도입 서둘러
● 헬스장 업주들 "문 열겠다"…방역 불복시위
● 서울 택시회사서 10명 집단감염…현금결제 손님 추적 비상
● 박범계 "檢개혁 마무리투수 될 것…검사도 동참해야"
● 與, 중대재해법 8일 처리 예고…中企 "사업 접으라는 말"
● 與, 중대재해법에서 목욕탕·미용실은 빼나
● 문 대통령 "2029년까지 全디젤기관차 'KTX-이음'으로 대체"
● 안철수 급부상에…오세훈·나경원 '깜짝 회동'
● 경기도 공직자, 업무연관 주식·부동산 투자 금지
● 의원 8년간 2만㎡ 땅 신고 안해…박범계 "이유 불문 저의 불찰"
● MB·朴 측근 '반성하면 사면'에 격앙…"前대통령을 시중 잡범·장난감 취급"
● 北 노동당대회 임박…이인영 "대화 메시지 기대"
● 한국 선박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청해부대 출동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했던 순간
1월 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오늘은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둔화하고 있지만, 지역감염 위험 등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우리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검증 절차를 신속하게 마치고,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접종할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비정부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 가비(Gavi)에 코로나19 백신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은 공식적으론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이낙연 대표는 어제 KBS 뉴스9에 출연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범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갈라진 국민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절박한 충정으로 사면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의 반발에 대해선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근 만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 전 시장 요청으로 지난 3일 만나 국민의힘이 중심이 되는 선거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출마를 곧 결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긴급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보건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 데서 비롯됐고, 코로나19 항체 보유자나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랍에미리트로 가던 우리나라 국적의 유조선이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이란에 억류 해제를 요청했고, 청해부대 최영함은 부근 해역으로 긴급 출동했습니다.
■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불과 보름여 앞둔 상태지만, 미국 정가에선 대선불복 뿐 아니라 순조롭지 못한 정권이양작업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아동학대 가해자의 신상 공개 추진 등 아동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양 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청약 당첨을 위해서라면 위장 전입 및 위장 결혼도 서슴지 않는 등 각종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을 반년 치만 조사했는데, 2백 건 가까이가 적발됐습니다. 관련자 모두 경찰 수사를 받게 됩니다.
■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가짜뉴스에 속아 약국을 찾는 노인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까지 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아무 효과도 없다고 밝혔고, 또 잘못 복용하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조항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오늘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오는 4월 괴롭힘 금지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등의 내용이 담긴 관리규약 준칙을 정해야 하며, 개별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준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지 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합니다.
■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전국 10개 지점의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위탁점 4곳인 안동점과 청주성안길점, 대구칠곡점과 해운대점은 각각 임시 휴업을 공지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유지되면서 당분간 관객 수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쌓여가는 빚을 감당하지 못해 이른바 '투잡'을 뛰는 업주도 있고, 정부의 방역조치에 반발한 일부 헬스장 업주들은 불복을 선언하며 문을 열고 나섰습니다.
■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3차 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있거나 계획된 곳은 울산, 부산 기장군, 전남 해남군 등입니다.
■ 지난해 말 신용대출 창구를 아예 막았던 은행권이 일부 상품을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문직 대상 상품의 한도를 제한하는 등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일부 강화조치는 유지됩니다.
■ 오는 3월에 민간 위성개발 시대를 열 차세대 중형위성과 전천후 지상 관측이 가능한 아리랑 6호가 발사됩니다. 또 2013년 나로호 발사 이후 8년 만에 우리 땅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발사체인 누리호가 시험 발사됩니다. 오는 2월 발사 예정이었지만, 핵심인 1단 로켓의 조립이 지연되면서 8개월 늦춰졌습니다.
■ 와인이 국민 술 소주는 물론 맥주까지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서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와인 시장의 급성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홈술' 또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영향이 컸습니다. 특별한 날 마시는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낮은 도수로 일상에서 즐기는 술이 된 겁니다.
■ 코스피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2.5% 가까이 급등하며 2,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인투자자들이 여전히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금일 경제뉴스 (2021.01.08,금) (1) | 202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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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뉴스 (2021.01.07,목) (0) | 2021.01.07 |
경제뉴스 요약 (2021.01.04,월) (0) | 2021.01.04 |
경제뉴스 모음 (2020.12.29,화) (0) | 2020.12.30 |
경제뉴스 모음 (2020.12.29,화)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