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경제뉴스 (2020.12.22,화)

【경제뉴스】 일일이슈

by 개미날다TV 2020. 12. 22. 23:20

본문

오늘의 경제뉴스  (2020.12.22,화)


경제이슈,경제뉴스


2020년 12월 22일(화)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1(현지시간) 美 경기 부양책 합의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등에 혼조… 다우 +37.40(+0.12%) 30,216.45, 나스닥 -13.42(-0.11%) 12,742.22, S&P500 3,694.92(-0.39%), 필라델피아반도체 2,747.56(-0.62%)
● 국제유가($,배럴),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급락… WTI -1.36(-2.77%) 47.74, 브렌트유 -1.35(-2.58%) 50.9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6.10(-0.32%) 1,882.80
● 달러 index, 변종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상승... +0.14(+0.16%) 90.16
● 역외환율(원/달러), +2.29(+0.21%) 1,104.74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2.82%), 프랑스(-2.43%)
●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7…4월 이후 최저
● 므누신 "다음 주 곧바로 미국인에 현금 지급"
● 백악관 관계자 "트럼프, 9천억弗 부양책 서명할 것"
● 英언론 "모든 EU 국가, 내일 자정까지 영국에 여행 금지 명령"
● 코로나19 변종 확산 英 입국 제한 확대…뉴욕도 사전 검사 요구
● 나이키, 실적 호조에 주가 급등…다우 반등 견인
● 은행주, 연준 자사주 매입 중단 조치 해제에 개장전 거래 강세
● 유로존 12월 소비자 신뢰지수, 백신 기대감에 개선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승인 권고…변종에도 효과 예상
● 美 정부, '인권 침해' 혐의 중국 관리들 추가 비자 제한
● 中 前 재정부장, 금융당국 위험관리 실패 지적…부채급증 경고
● 미, 브라질에 5G 사업 화웨이 배제 조건 금융지원 약속한듯
● 일본 코로나 확진자 20만명 돌파…의료계 '긴급사태' 선언
● 국내 증시, 신고가 '랠리'…코스피, 종가 기준 2,800선 '바짝'
● 11월 생산자물가 보합…농산품 출하 증가에도 공산품 수요 회복
● 수도권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못 모인다
● 기온 큰 폭으로 올라… 곳곳에 눈·비

[기업/산업]
● 쌍용차, 대출금 못갚아 결국 법정관리 신청
● 산은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차입금 연장 검토할 수 없게 돼"
● 마힌드라 지원 끊기자 '최후 카드'…쌍용차 모든 임원 사표 '배수진'
● "채무 정리땐 매각 속도" vs "車판매 줄면 재논의"
● 쌍용차 협력사 240곳 줄도산 위기…정부, 비상지원반 가동
● 한국GM·르노삼성도 위태…습관성 파업에 수출 끊길 판
● 한화솔루션, 1.2조 유상증자 추진…"태양광·그린수소 투자"
● 한국조선해양, 하루에만 1.2조 일감 따내…10척 동시 수주
● 삼성전자, 반도체·가전 직원들에 기본급 100% 성과급 지급
● 보험사, 3분기 대출채권 246조…기업대출 증가 지속
● 포스코도 '세대교체' 쇄신인사…첫 '여성 사장' 배출
● 내년 반도체·원유가격 회복…KOTRA "수출 6~7% 늘것"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대구 스타트업과 상생할 것"
● 이건희 회장 재산 상속세만 최소 11조원…역대 최고 기록
● 현대차 전기트럭 마이티, 우편차량으로 변신
● 삼성 AI, 은행 상담사 변신…산업벽 허무는 디지털 빅뱅
● SNS부터 운동횟수까지…'빅데이터 심사'로 맞춤대출
● 2분만에 투자성향 분석·자산배분…30조 로봇PB시장 열렸다
● "인터넷은행 뛰어든 그랩·싱텔처럼, 디지털화로 금융 문턱 더 낮아질것"
● 세금도 카톡으로…모바일 납부 개시
● 연말정산 시즌…5대 민간인증 '정면 승부'
● 전북銀, 업계첫 '로봇점포' 도입
● 게이머 홀린 韓TV…소니·MS 콘솔에 '날개'
● 티웨이항공, 중장거리용 A330 도입…시드니·호놀룰루 노선으로 '차별화'
● 두산重, 괌서 6천억 화력발전 '잭팟'
● 신라면·짜파게티·불닭면…美 코로나 비상식량됐다
● 첫 블록체인 기반 증권거래소, 캐나다 한인 스타트업이 연다
● 외국계 증권사 4년만에 돌아온다…네덜란드 IMC 내달 인가
● 늑장백신 대신 치료제 기대감…제약사 웃음꽃
● 식약처, 수젠텍 코로나 항체 진단키트 정식 허가
● 뿌리거나 먹거나…거부감 줄인 코로나 치료제의 '진화'
● 기대 커지는 소띠해 황소장…주식형ETF 일주새 '9천억'
● IT공룡 잇단 '반도체 독립'에 美증시 초긴장
● 동학개미 바통받는 서학개미…그린에너지·5G산업 주목을
● BoA의 내년 '톱픽'…디즈니·셰브런·HCA헬스
● '배당株' KT&G 실적 기대감, 9만원 넘어설까
● 카카오뱅크 IPO 후광효과…'카뱅 프렌즈'에 투자해볼까
● "올해 글로벌 ESG 채권 발행 규모 63% 증가"
● 셀트리온 3형제 시총, 국내 2위 SK하이닉스 넘어섰다
● WTI 배럴당 50달러 육박…정유株의 시간 오나
● '전고체 배터리株' 씨아이에스, 주가 20% 급등
● "投心 살아난 지금이 적기"…연초 기업 자금조달 줄잇는다
● 한국항공우주, 잇단 대형수주에 기대감 '쑥'

[경제/증시/부동산]
● 찔끔찔끔 오르는 주가…산타랠리는 '글쎄'
● 1.8조 팔아치운 외국인, 弱달러에 컴백할듯
● 내년 中企 정책금융 302조…코로나 타격에 17조 늘려
● 케이뱅크, 신용대출금리 석달 만에 0.2%P 또 인상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내년 R&D 예산 100兆 시대"
● 병상대란에 하루 24명 사망 '최다'…정은경 "내주 확진 1200명 예상"
● 경기도, 문 닫은 병원 활용…'특별생활치료센터' 만든다
● "죽기 직전인데 인공호흡기 떼나"…식당·주점 '봉쇄' 날벼락
● 일터·가정 빼곤 사실상 이동 제한…3단계보다 강력한 '핀셋 방역'
● 1월도 장사 못하면 헬스장·스크린골프 줄줄이 문닫는다
● 따로 살면 가족이라도 5인 이상 식사 안 돼…운동은 4명까지만
● 변창흠 막말 심각하다던 與 "지명 철회 정도까진 아냐"
● 與 "임대료 3조원+α 직접지원 조만간 발표"
● 임대료 인하액의 70%까지 세액공제
● 우상호 "3등만 한 안철수 위협 안돼…4억짜리 한강뷰 아파트 공급"
●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놓고…安-국민의힘 '샅바싸움'
● 野 '빅3' 서병수 불출마…부산시장 보선 요동
● 민주 지지도, 3주연속 국민의힘에 뒤져
● 韓·中·日 정상회의 연내 개최 무산…한·일 관계, 반전 없었다
● 대북전단법 국제사회 비판, 정면돌파 나선 이낙연
● 한반도교섭본부장에 노규덕…靑평화비서관에 김준구
● 노동계 끝없는 요구 "노동법으로 확실하게 보호해 달라"
● 배달·대리운전 기사 표준계약서 만든다
● 플랫폼社 비용 부담 커져…배달료 인상 소비자가 떠안을 수도
● 中企 "1년 유예" 호소에도 화관법 내달부터 강행
● "국정농단 판결, 엘리엇 소송 고려해달라"
● 심상찮은 올겨울 AI 살처분…'21일만에' 600만마리 돌파
● 안산, 수소경제 선두주자 굳히기…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 나선다
● 추위 가니 또 미세먼지…크리스마스 이브엔
[국제/해외]
● 바이든, 백악관 경제팀에 추가 인사 발표
● "우리 직원부터 접종해달라"…우버·아마존 등 백신 로비 치열
● 변종 코로나 번질라…각국, 英에 '빗장 걸기'
● 英변종코로나, 유럽 찍고 호주까지 퍼졌다
● 트럼프가 쓴 '리제네론 치료제'…증세 초기에 병세 악화 막아줘
● 美 1인당 600弗 현금, 항공사엔 일자리 지원금
● 머스크, 가상화폐 트윗 올린 까닭은
● "앤트그룹 일부 中정부에 헌납"…마윈 읍소도 상장중단 못막아
● "화웨이 등 장비 교체비용 19억弗 지원"
● "코로나 대응 너무 늦었다"…日 스가 지지율 40%대 붕괴
● 적 공격능력까지 갖겠다는 일본…내년 방위비 57조원 '역대 최대'
● 홍콩서 짐싸는 글로벌 은행들…속속 싱가포르行
● 록히드마틴, 로켓기업 샀다
● 해군력 강화나선 中..."하이난에 차세대 항모 건조 시설 건설 중


📮 12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내일 0시부터 5명 이상이 모이는 회식과 지인 모임, 송년회 등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4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한 강력한 조치로,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됩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천 명 아래로 줄었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를 수용할 병실 부족 여파로, 하루 24명이 숨져 최다를 기록했고 다음 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 명에서 천2백 명 정도 발생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 수용자 185명과 직원 2명이 무더기 감염된 서울 동부구치소는 관련 연쇄 확진자가 21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구치소 집단 감염 여파가 수사기관, 사법기관으로 퍼졌습니다. 검찰은 구속과 체포를 자제하고, 법원은 되도록 재판을 미루라는 초유의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유럽연합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해 EU 27개국에서도 오는 27일부터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미국에서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 미국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가 처음 대상이 됐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5도의 초저온에서 운송과 보관이 이뤄져야 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일반 냉동고 온도인 영하 20도에서 보관할 수 있어 유통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 일본 의사회와 간호사협회 등 9개 단체는 어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통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며 '의료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 오후 8시 반 기준 20만 1,760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978명입니다. 

■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정직 유지냐, 업무 재-복귀냐가 결정되는데 이르면 내일쯤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징계 취소소송의 결론이 두 달 내에 나오긴 힘들어서, 집행정지 여부가 윤 총장의 복귀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술에 취한 채로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경찰이 입건을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운전 중인 사람을 폭행할 경우 처벌하는 법을 왜 적용하지 않았냐는 지적인데, 경찰은 여러 판례를 분석해서 이 사건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자동차가 만기가 돌아온 채무 천6백억여 원을 갚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다시 생사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11년 만에 회생 절차를 다시 신청했는데 모든 채무가 동결되는 3개월 이내에 마힌드라의 뒤를 이을 새 인수자를 찾는 게 급선무입니다. 

■ 연일 1천 명 안팎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현대병원이 중환자 병상 포함 총 119개의 병상을 내놓았습니다. 경기북부 민간 종합병원 가운데 첫 번째입니다. 

■ 코로나19로 새해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지만 일출을 보려는 이들로 강릉, 동해, 속초 등 이 지역으로 향하는 기차편이 매진됐다고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지 못하게 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라고 합니다. 

■ 한 아르바이트 주선업체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성인남녀 919명을 대상으로 <2020 크리스마스 선물 호불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전 연령대가 남녀를 불문하고 현금을 단연 1위로 꼽았고 이어서 태블릿 PC와 IT기기와 기프티 콘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받기 싫은 성탄절 선물은 마스크와 손세정체처럼 방역용품이라고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임대료를 별도로 지원하기보다는 세입자 상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더 주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또, 임대료를 지원하더라도 지역에 따라서 차등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는 어제부터 점포의 지역별 평균 임대료를 분석하면서 임대료 지원 방식 검토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 주거급여 지급 제도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퍼센트 이하인 가구에 임차료를 보조해 주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서 주거 수준을 높이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소득이 적은 20대 미혼자녀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어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어는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시대입니다. 한국인만의 언어가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전 세계 한국어학자와 교육자, 산업 관계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와 한글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사상 첫 세계한국어대회가 열립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