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뉴스 (2020.12.28,월)
2020년 12월 28일(월)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4(현지시간) 브렉시트 협상 타결 등에 상승… 다우 +70.04(+0.23%) 30,199.87, 나스닥 +33.62(+0.26%) 12,804.73, S&P500 3,703.06(+0.35%), 필라델피아반도체 2,750.24(+0.98%) 12/25(현지시간) 성탄절(Christmas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브렉시트 합의 등에 소폭 상승… WTI +0.11(+0.23%) 48.23, 브렌트유 0.09(+0.18%) +51.29
● 국제금($,온스),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0(+0.27%) 1,883.20
● 달러 index,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 속 하락... -0.10(-0.11%) 90.22
● 역외환율(원/달러), -0.81(-0.07%) 1,100.09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휴장), 프랑스(-0.10%)
● 존슨 총리 "영국, EU 탈퇴로 자유 되찾았다"
● 英-EU, 브렉시트 합의 '극적 타결'…회원국들도 검토·승인 절차 돌입
● CNBC "韓·日 등 亞서 코로나19 재확산…경기회복 위협"
● CNBC "올해 우수했던 애플-MS, 내년에도 좋은 수익률 낼 것"
● 임기 한 달도 안남았는데…트럼프, 공화당과 갈라서나
● 다우 "CDC 경고에도 미 크리스마스 항공 여행 급증"
● WSJ "올해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 큰 인기…내년 전망 더 밝아"
● 알리바바, 뉴욕증시서 13% 털썩…'미운털' 마윈 운명은
● "美 증시 내년에도 강세 예상…정치적 긴장 완화"
● 美 올해 상장 규모 781억弗…내년에도 열풍 기대
● 한은 "위안화, 미·중 갈등에 급격한 절상 제한될 듯"
● 전문가들 "中 내년 7.8% 성장 전망…시진핑 방한 시 특수 기대"
● 日 11월 소매판매 전년比 0.7%↑
● 당정청, 내달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 차등지원
● 전국 흐린 월요일…출근길 빙판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韓 조선의 뒷심…3년 연속 세계 1위
● 빅3만 수주 랠리…중형 조선사는 여전히 '일감 가뭄'
● 벼르던 철강업계 "후판값 올려달라"
●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8조1천억…전년 동기대비 23.8%↑
● 낡은 규제 없애야 '한국판 아마존' 나온다
● 韓 온라인유통 세계 5위 됐지만…겹규제에 우물 안 못벗어나
● "우린 왜 새벽배송 못하나요" 마트의 항변
● 취업자 14%, GDP 8% 유통서 나온다
● "무해지보험 막차 타라"…단기성과 급급한 보험사
● 올해 순이익 늘어났지만…알짜 채권 매각 '착시효과'
● CEO 임기 길어야 3~4년 불과…단기 실적 내는데 급급
● 눈앞에 닥친 주 52시간제…中企, 퇴직금 중간정산도 '비상'
● 코로나부터 부동산 광풍까지…A to Z로 풀어본 2020년
● 은행 대기고객 10명으로 코로나에 점포 인원제한
● 삼성과 동행 40년…협력사 매출 60조 육박
●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방공지휘체계 1846억 계약
● '고급휘발유 강자' 현대오일뱅크
● 버스전용차로 같은 '전용 5G망', 자율주행·원격수술에 깔아준다
● 'IT 빅4' 오너 보유주식 28조원…4대그룹 총수 지분가치 넘었다
● 해외 휩쓴 K바이오시밀러…국내선 '비실비실'
● 코스맥스, 中서 립스틱·립틴트 판매 대박…年1억개 현지 생산
● 피씨엘 "혈액선별기 매출 수년내 3兆로 키울 것"
● 4분기 상장사 영업익 60% 늘 듯…철강·車가 '실적개선 주역'
● 차트 전문가들 "코스피 상승 추세 안꺾여…방향성 지켜봐야"
● 제일기획·CJ ENM…"광고 위축 우려로 저평가"
● "편의점 5군데 돌았어요! 품절템 찾아 삼만리"
● 백화점 '빅3' 내년 점포 3곳 더 낸다
● 백화점 바닥 찍고…마트, 온라인 앞세워 반등
● 쓱닷컴 주문하고 이마트서 픽업…신세계 온·오프 통합 가속
● 해외서 활로 찾는 애경산업, 동남아 온라인몰 상품 늘려
● LGD·현대제철·HMM…4분기 '실적 반등株' 주목
● 뉴딜ETF 성적표 '함박웃음'
●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 삼성重, 잇단 대형수주에 주가 탄력
● 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첫 돌파
● 증권사 등 가세 '오픈뱅킹 2차전'…은행은 우대금리로 '굳히기'
● '전기차 1兆 딜'로 존재감 드러낸 구광모 CSO사단
● 현대·기아차, 친환경車 해외 판매 30만대 돌파
● 매출 121배 뛴 대덕전자…그 뒤엔 삼성 40년 동행 있었다
● HMM 노조 파업 초읽기…수출 기업 또 물류대란?
● 라이브 커머스 '예능'이 대세…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맞짱
● 넥슨 '던전앤파이터' 15년…후속작 쏟아진다
● 요즘 PC, 전화 받고 문자 보내고 앱도 사고…휴대폰과 한몸
● 오텍 '이동형 음압 병동' 수출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韓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내년 성장률 -2%"
● 18년간 기준선 밑돈 韓銀 BSI…"못 믿겠다"
● 비트코인 사상 첫 3천만원 돌파…1년새 3.5배 급등
● 이젠 '닥터 비트코인'?…"비트코인 가격 흐름, 구리와 비슷"
● 펀드는 한물 갔다고?…올해 수익률 120% 넘긴 비결
● 영원한 1등은 없다…인기 테마 변동성 커
● '사적 이익·사기성 펀드 설정'…금감원, 운용사 불법에 엄중 제재 예고
● "판매사 운용개입 OEM 펀드 적발"
● 코로나 대출 부실화…1.7조 상환불능 상태
● 금융부실 뇌관된 대출 이자유예…시중銀 "내년 3월엔 끝내야"
● 中企·소상공인 신용등급 줄하향 되나…이자유예로 실제하향은 최소화
● 프리랜서는 건보료 사각지대…계약해지 증명땐 '면제'
● 내달 개인 신용등급 사라진다…점수제로 전면전환
● 세계 경제 '코로나 무기력증'…내년엔 복원될까
● 뉴욕증시, 美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촉각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PMI 발표…호조세 이어갈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년 2분기 일반 국민도 백신 맞는다"
● 접종 시작도 안했는데…靑 "집단면역, 외국보다 빠를 것"
● 3차 지원금, 예산 3조에 예비비까지 동원…백신 늦어져 내년에도 추경 불가피할 듯
● 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 '배달호황' 식당까지 지원…형평성 논란된 3차 재난지원금
● 배달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원 돌려받아
● 산업계 "1회성 지원금보다 투자·세액지원 절실"
● 英귀국 80대 사망…변종코로나 여부 '초긴장'
● 방역당국의 호언 "내주 확진 줄듯…3단계 격상 안해"
● 규제3법 강행할땐 언제고…與, 기업에 '임대료 SOS'
● 빈곤층 272만명…문재인 정부서 55만명 급증
● 윤석열의 공세 전환…"징계 취소소송 준비"
● "윤석열 순교자 만드나" 與 내부서도 尹탄핵 회의론
● 스키장 폐쇄에도 덕유산 곤돌라엔 긴 줄…코로나 방역 구멍
● 김일성광장에 수천명 모여 '결사옹위'…北, 코로나 와중에 대형 매스게임 준비
● 위기의 민주당…'임종석 서울시장 등판론' 솔솔
●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D-100…눈치 보는 與, 불 지핀 野
● X세대 정치인 뜬다…박용진·박주민·윤희숙·김종철
● 주호영 "美와 백신 스와프 체결하자"
● 택배 상자 손잡이 내년부턴 '필수'
● 하루 950t 서울 쓰레기, 5년 뒤엔 갈 곳이 없다
● 연말연시 강추위…30일 아침 전국 영하 16도
📮 12월 28일 월요일 뉴스입니다.
■ 2020년 올해는 거리두기 2.5단계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3단계 격상 없이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긍정적 신호를 주시한 셈인데, 우선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지 않았고 병상 사정이 나아졌으며 사람들 이동량 자체가 줄어들고 있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겁니다.
■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꼭 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밀접·밀집·밀폐, '3밀 환경'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마스크 착용과 환기 등 기본 수칙만 지켜도 감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번진 영국에서 귀국한 80대 남성이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숨졌는데, 사망 후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왔고 일가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 착수했는데, 정확한 결과는 2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 미국에서는 12월 코로나19 사망자가 대유행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성탄절 연휴 하루 100만명 안팎의 인파가 이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1월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평소라면 가족과 함께 보냈을 연말인데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가족을 잃는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세상을 떠나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사망자는 33만 명을 넘어, 미국인 1천명 중 1명꼴로 코로나로 숨졌습니다.
■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최고경영자는 백신을 두 차례 투약했을 때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성공 공식을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임상 3상에서 투약 용량에 따라 면역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효과성이 더 높은 백신이 나올지 봐야겠습니다.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을 향해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지 않으면 미국과 군사협정을 끝내겠다"고 압박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이 최소 2천만 도스의 백신을 제공하지 않으면 미군이 필리핀에서 떠나는 게 더 낫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국은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비상입니다. 연말연시와 춘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백만 명 넘는 시민을 상대로 핵산 검사를 하고, 이동을 제한하는 등 추가 확산 막기에 나섰습니다.
■ 중국 게임업계에서 청년 성공 신화를 쓴 39세 사업가가 돌연 사망해 중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게임회사 유주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린치회장입니다. 중국 공안은 해당 사업가가 동료에게 독살당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의 도발적 당국 비판 이후 중국 정부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 경영진을 또다시 불러 공개 질타했는데요. 국가의 통제권이 막강한 중국에서는 '기업 군기 잡기 ' 대상이 되면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 최고위원과 함께 그제 법사위원 긴급 회동에 참석했던 이낙연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법사위원장 등도 김 최고위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 대기할 예정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교체를 비롯한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후보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해서 최대 4개 부처 장관이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오늘 6번째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안건에 대한 의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당은 내년 1월 공수처 출범을 목표로 삼고 검찰개혁 제도화에 고삐를 죄고 있지만, 야당은 거부권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처장 임명에 협조하지 말라고 추천위원들에 편지를 보내는 등 극한 대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해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웅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 조달청에서 상사의 괴롭힘에 퇴사하는 직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부서 회식에 돈 들어간다며 계약직 직원을 못오게하고 여직원 앞에서 신체 부위 언급 등 직장 내 갑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부 감사 결과 간부 3명의 갑질을 확인했는데, 조달청은 인사혁신처에 경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개당 3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약 3년 만에 2천만 원을 돌파한 뒤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주식과는 달리 거래소 단위로 사고 팔도록 돼 있어 같은 가상화폐라고 해도 거래소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 국방부는 내년부터 채식주의자와 무슬림 병사에게 고기와 햄 등 육류가 들어간 품목을 제외한, 엄격한 채식 식단을 짜서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병무청도 내년 2월부터 병역 판정 검사 때 작성하는 신상 명세서에 '채식주의자'임을 표시하도록 해, 부대에서 미리 '양심적 육류 거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키 180㎝가 넘는 학생들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재 치수보다 더 큰 치수의 학생용 책걸상이 도입됩니다. 상당수 학생의 엉덩이 너비보다 폭이 좁았던 의자 좌판 길이도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과거보다 커진 학생들의 체격에 맞춰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늘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임차인들의 임차료 부담이 높아지자 당정이 집합금지 업종에 300만 원, 제한 업종에는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학습지 교사나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과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개인택시도 지원을 받게 되고, 이번엔 법인택시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해맞이 강릉행 KTX를 중단해달라.' 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1월 1일 강릉행 KTX가 모두 매진이라며 동해안에 해돋이를 보러 못 오게 권고가 아니라 강압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주요 해변과 관광시설을 모두 닫을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외식 할인 지원을 배달앱을 통한 주문·결제에 한해 내일(29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한다고 합니다. 배달 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환급 또는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는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응모한 뒤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을 모두 4번 하면 됩니다. 참여 배달앱은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등 모두 7개로 이후 4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번주 주식관련 주요일정입니다.
>12월 28일 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 예정
-12월 결산법인 배당주 매수시한
-세동 감자 거래재개(50%)
-유비쿼스 무증 상장일(512만주,1)
>12월 29일 화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sk텔레콤 모빌리티 법인 티맵 모빌리티 출범
>12월 30일 수
-2020 한국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제넨바이오 무증기준일(5504만주, 0.5)
-아이원스 무증기준일(1208만주,1)
-보령제약 무증기준일(450만주,0.099)
-고려제강 무증기준일(300만주,0.15)
-유한양행 무증기준일(311만주,0.05)
-조이시티 무증기준일(2905만주,2)
-알리코제약 무증기준일(47만주,0.05)
-증권거래세 인하
-중,고체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 예정
>1월 4일 월
-10시 증시 개장
<신규 상장 일정>
12.28 월 유안타스팩7호
1.19 화 한국스팩9호
1.21 목 엔비티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회사
경제뉴스 모음 (2020.12.29,화) (0) | 202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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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모음 (2020.12.29,화) (0) | 2020.12.29 |
경제뉴스 정리 (2020.12.24,목) (0) | 2020.12.24 |
경제뉴스 모음 (2020.12.23,수) (0) | 2020.12.23 |
오늘의 경제뉴스 (2020.12.22,화) (0) | 2020.12.22 |